뉴욕한인식품협회(회장 박광민)가 유제품 업체인 ‘크림 오 랜드(Cream-O-Land)’와 공동 구매를 위해 손을 잡았다.
협회에 따르면 약 3개월에 이르는 협상 끝에 크림 오 랜드사와 공동구매에 합의, 22일 어번데일 협회 사무실에서 공동구매 계약을 맺었다. 박광민 회장은 “좋은 가격, 좋은 서비스는 물론, 공동구매에 참여하는 회원들에게 실질적 이득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또한 협회가 매년 진행하고 있는 장학프로그램을 지원해, 장학생 수를 확대할수 있도록 크림 오 랜드에서 돕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동구매에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며 “참여하는 업소가 증가할수록 더 많은 혜택이 한인 업소들에 돌아갈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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