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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美 경제 급속 냉각 우려…'0%'대 성장 추락 전망 [NY Business]
admin (19-01-14 08:01:22, 74.108.20.69)
골드만 삭스 등 주요 투자은행들 부정적 전망...美 경제침체 현실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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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 경제침체의 진앙지는 무엇보다도 미국과 중국으로 지목된다. 미국발 금리인상, 미중 무역 갈등, 그리고 이에 따르는 미국과 중국의 경기부진 등이 바로 그것이다.

올해 미국 경제에 대한 불안은 수개월 전부터 지적됐다. 지난해 12월 말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반기 2.4%에서 2.0%로 0.4%포인트 하향조정했고, 하반기 성장률은 2%에도 못 미치는 1.8%에 그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을 내놓았다.

모간스탠리도 올해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2012년 이후 가장 낮은 1.7% 수준으로 하락하고 특히 하반기부터는 경기침체가 본격화돼 3분기에는 수준까지 성장률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마디로 0%대 성장으로 추락한다는 얘기다.

이에 제롬 파월 FRB 의장은 \"경제가 앞으로 어떻게 진전될지를 보면서 통화정책에 인내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해 FRB가 사실상 올해 미국 경제 상황에 따라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하겠다는 쪽으로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해석됐다.

한편 중국 경제 역시 미국만큼이나 불안하다. IMF와 OECD에 따르면 2017년 6.9%에 달했던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6.6%로 0.3%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는 이보다 더 낮은 6.2~6.3%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중국 경제는 미국과의 통상 마찰이 심화되면서 투자 위축이 심화되고 민영기업의 자금난, 그리고 부채 위험에 대한 경고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중국의 첨단 IT 산업을 선도하는 ZTE와 화웨이가 지적재산권 보호 등을 명목으로 미국의 제재를 받게되자 중국의 첨단 산업 육성도 제동이 걸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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