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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Community



토막살인 용의자“살해 의도 없었다”주장 [ USA-Community]
mason (15-04-09 02:04:35, 72.69.59.163)
지난달 25일 다이아몬드바에서 발생했던 한인 여성 이영자(77)씨 토막 살해 및 방화사건의 용의자로 경찰에 체포된 며느리 이은영(42)씨는 언쟁 도중 시어머니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두려움에 시신을 훼손했을 뿐 자신이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용의자 이씨는 시어머니의 시신을 4개의 봉지에 나눠 담아 차에 싣고 도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LA 카운티 셰리프국의 에디 허난데스 수사책임자는 8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용의자 이씨가 이같이 진술했다고 공개하고, “사건 당시 이씨는 혼자서 시어머니를 만났으며 시신 훼손도 혼자서 한 일이라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허난데스 수사관에 따르면 용의자 이씨는 사건 당일 다이아몬드바의 집으로 시어머니를 만나러 가 언쟁을 벌이던 도중 평소 건강이 안 좋던 시어머니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사망하자 ‘패닉’ 상태가 된 나머지 시신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는 것이다.

또 당시 다이아몬드바의 집에는 자신과 시어머니밖에 없었고 자신이 집을 나올 때까지 불이 나지는 않았다며 방화 혐의도 부인했다는 것이다.

허난데스 수사관은 이씨가 이후 시어머니의 토막 난 시신을 차에 싣고 터스틴 인근을 몇 시간 동안 특별한 목적지 없이 배회하다 체포됐으며, 이씨가 체포될 당시 피해자의 시신은 4개의 비닐봉지에 담긴 채 차 안에 실려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허난데스 수사관은 “현재 용의자의 남편을 제외한 주변인들의 진술을 받았으며, 남편 이씨는 중요한 참고인으로 추후 조사를 하게 될 것”이라며 “현재 LA카운티 검시국의 정확한 사인 조사가 4~5주 이후 나올 예정인데 이를 기다린 뒤 주변인 진술 등을 토대로 사건 수사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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