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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 47억불 배상해라" |
[ USA-Commun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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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8-07-17 03:07:48, 67.244.1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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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리주 배심원단 평결…최대규모 액수
미주리주 법원 배심원단이 \'베이비파우더\' 소송과 관련해 존슨앤드존슨에 약 47억달러를 배상하라는 평결을 내렸다.
세인트루이스 순회법원 배심원다는 \"존슨앤드존슨은 난소암에 걸린 여성 등 22명의 원고에게 보상적 손해배상으로 5억5000만달러, 징벌적 손해 배상으로 41억4000만달러를 지급하라\"고 평결했다.
미소비자들은 존슨앤드존슨의 베이비파우더 등 탈크(활석) 함유 제품이 암을 유발한다고 소비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했다. 미국 전역에서 제기된 소송만 9000건이 넘는다.
존슨앤드존슨은 \"유감스럽다\"며 불공정한 절차로 진행된 재판 결과에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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