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국의 EB-5 조건부영주권과 조건해지(영구영주권) 청원서에 대한 심사 기간이 2013년 이후 계속 지연되고 있으며 2015년 현재 그 평균 심사 기간이 15~18개월에 달한다.
이는 투자이민 조건부 영주권 청원서(I-526) 접수자가 계속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고 이민국은 영구영주권을 목적으로 투자한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조건부영주권 심사 단계에서 영구영주권 취득에 문제가 없을 프로젝트만을 승인시키려는 입장에서 심사를 강화한 것 때문이다.
그 결과 2015년 상반기 현재 조건해지 청원서에 대한 승인률 100%로 효과를 증명했다. 이민국은 충분한 경험과 지식이 쌓인 Adjudicator에 의해 심사가 진행되도록 했고, 2013년 취임한 투자이민 부서 Nicholas Colucci 본부장이 미국 정부 금융범죄 단속반 출신으로 투자이민자들의 자금을 이용하여 개발되는 프로젝트의 금융구조 및 운영의 문제에 대해 철저하게 감독자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조건부 및 영구영주권의 실제 승인률이 100% 수준까지 도달하고 원금에 더해 약정된 이자까지 기한 내에 상환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100% 성공적 실적을 증명하면서 현존하는 선진 영어권 국가로서 최저 수준의 투자금으로 누구나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는 것에 지원자가 늘고 있다.
이후 미국 시민권도 신청할 수 있으며 부모 및 형제자매도 초청할 자격도 갖게 될 뿐만 아니라 미국 내 대학 진학 및 취업 기회와 증여 및 상속세 제도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장점까지 있어 신청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결국 중국계 투자이민 신청자들의 경우는 영주권 취득까지 대기 기간이 3년 이상이고 한국의 경우는 18개월 이상이라는 지연사태가 이어졌다.
이러한 증가 추세에서 2014년 8월 22일에 개최된 EB-5 컨퍼런스에선 투자금 인상에 대해 논의가 되었다. 또한 QUOTA를 늘리는 문제도 재기되었으며 리저널센터란 임시(5년 기한) 투자이민 촉진 운영 프로그램을 영구적인 프로그램으로 정착화 시킬 것이란 제안도 있었다.
2015년 6월 5일 현재 미국의원에서 EB-5 프로그램 변경 제안서가 제출되며 발표가 있었다. 그리고 오는 9월 30일에 그 제안서가 통과되면서 공식적으로 투자금액이 현재 50만 달러에서 80만 달러로 인상돼 운영된다. 이미 2014년 8월 22일에 재기됐고 전문가들에 의해 논의되고 검토된 후 제안된 내용으로, 오는 9월 30일에 제안서가 통과된 후 공식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것을 업계는 확신하고 있다. 참고로 100만 달러 투자금액에 대하여는 120만 달러로 인상될 예정이다.
미국투자이민 전문업체인 ㈜한마음이민유학센터 김미현대표는 “미국투자이민 투자금이 80만달러만 증액되는 것이 거의 확실시되기 때문인지 문의가 급증하고 있어, 미국투자이민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조금 서두르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투자이민, 미국취업이민 전문업체인 ㈜한마음이민유학센터는 오는 7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서울과 부산에서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중 이민 선승인된 포시즌호텔 프로젝트를 비롯해, 뉴욕의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프로젝트, 포틀랜드의 힐튼호텔 캐노피 프로젝트에 관해 설명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미현 대표뿐 아니라 직접 미국에 실사를 다녀온 김재동 부대표가 참석, 미국 현지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해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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