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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이명석칼럼 2- 위기는 곧 기회다 [ Opinion]
mason (15-02-03 05:02:45, 96.246.34.230)
사람에게는 누구나 인생에 세 번의 중요한 기회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각자의 삶을 살펴보면 그 기회란 세 번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한 달에 열 번, 아니 수십번 씩 많은 기회가 우리 앞을 지나간다. 다만 우리가 그 기회를 기회로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기회는 여러 모습으로 다가온다. 특히 ‘골치거리’나 ‘문제’로 변장을 하거나 \'위기\'라는 가면을 쓰고 나타난다.
세계적인 동기부여 강사인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인생이란 문제(Problem)+문제(Problem)+위기(Crisis)의 연속이라고 말한다.
기회의 다른 이름은 \'위기\'다. 다른 말로 인생의 최대 위기는 최대의 기회가 된다. 즉 기회를 잡는다는 말은 위기를 극복한다는 말이다. 그 위기를 극복하면 우리 인생은 한 단계 더 멋지게 도약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그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는 것이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위기로 다가오는 기회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게 해 주는 여러 방법을 제시한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현재 연간 매출 2억 6500만달러의 인적자원 개발회사인 \'브라이언 트레이시 인터내셔널\'의 회장이지만 그의 이력을 보면 그는 아주 평범한 사람에 불과하다.
그는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여러 직업을 거치며 다시 경영학을 공부하고 성공하기까지 그의 일생 전체가 위기였고 그 위기를 기회로 붙잡을 줄 아는 실전 노하우를 터득한 사람이다.
그는 위기의 자리에서 먼저 자기 자신의 능력을 믿을 것을 주문한다. 우리는 위기 앞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먼저 자신에 대한 실망과 분노로 걱정만을 잔뜩 쌓아 놓은 채 문제를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몰고 나가는 경우가 많다. 이 위기를 어떻게 기회로 만드는 지는 항상 자신에게 달려 있다.
독자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필자는 작년에 뉴욕주하원의원의 민주당후보로 출마했다가 고배를 마셨다.
한인사회의 대변자로, 또 한인의 정치력 결집이란 명분으로 출마했고, 선거운동을 하면서 힘든 과정이 있었다. 좌절과 실망, 배신감도 느꼈고, 인생에서 작은 위기라고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위기는 필자에게 무척 소중한 경험이자 기회가 되었다.
정치와 사람과 인생이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판단력과 유연함, 강한 의지력, 확고한 목표의식이 뚜렷해지는 등 자신을 다듬는 필연적인 과정이었던 것이다.
무엇보다도 자신을 돌아보고, 부족한 면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누가 소중한 사람인지를, 진심으로 나를 아끼는 사람은 누구인지도 알게 되었다. 사람에 대한 안목이 확실히 생겨났고, 사물과 사람에 대한 이해심도 조금은 많아졌다. 그러면서 웬만한 장애물쯤은 별 것 아니라는 자신감도 생겨났다. 이것이 바로 기회가 아니고 무엇이랴!
요즘은 벼룩시장 신문사 운영에 보다 신경을 쓰면서, “한인사회를 위해, 독자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하는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벼룩시장 독자분들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이 겹쳐서 느껴진다. 조금씩 나아지려는 내 모습과 변화에 감사하며, 열심히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열심히 보내려고 한다.
걱정과 근심의 해독제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의미 있는 행동\'뿐이다. 무엇보다 매일매일 결심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함을 느낀다. 같은 문제라도, 불안해하며 스스로를 못 믿기보다는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감을 갖고, 노력하는 행동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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