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정도는 맞지만, 60% 정도는 틀릴 수있는 가정입니다. 그 까닭은 “크레딧의 내용물(History)이 크레딧 점수보다 더 중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는 데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올해 5월초에 저희에게 크레딧 문제를 의뢰하신 50대 중반의 남성고객의 케이스를 소개하겠습니다. “크레딧 점수는 720이 넘는데 (크레딧 Limit이) 왜 제대로 된 크레딧 카드 하나 만들지 못하나요?” 이분이 방문한 이유였습니다.
실제로 그 분의 리포트를 체크해보니 점수는 700~720점대로 나왔습니다. 헌데 크레딧 내용은 매우 빈약(Thin and weak)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Open) 어카운트가 전혀 없었고, 과거에 pay한 자동차 론 기록과 크레딧 카드 과거 사용기록이 3건 있을 뿐이었습니다.
크레딧 점수는 기계적으로 공식에 의해 산출되기 때문에 이 정도가 나올 수 있습니다. (심지어 현재 사용중인 $500(Limit)짜리 카드하나 뿐인데 크레딧 점수는 730이 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크레딧 내용이 매우 빈약하고 현재 open(현재 사용중인 어카운트가)된 것이 없기 때문에 이 점수는 상당히 거품(Bubble)이 있다고도 볼 수있습니다. 이 분은 크레딧을 평가할 수있는 현재시점의 어떤 어카운트 내역(Currently Open Account)가 없기 때문에 은행에서 론 또는 크레딧 카드를 발급해주고 싶어도 그렇게 할 수없는 것입니다.
차라리 크레딧 점수는 700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현재 시점에서 (2~5년 이상)사용중인 어카운트가 1~2개 이상 있다거나 과거의 크레딧 기록이 여러 건 있는 것이 훨씬 더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 모기지, 론 등 다양한 기록이 있다면 금상첨화이겠지요.
이분은 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있을까요? (투자 개념의)비용은 발생하지만, 솔루션은 있습니다. ▲Secured Credit Card ▲Tradeline ▲Jewelry Primary Credit line 등을 활용하여 가능한 단기간내에 크레딧 History를 쌓을 수있습니다. 물론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통해 이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개개인의 크레딧 상황과 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따라 다른 처방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크레딧은 곧 돈입니다. 때로는 생명줄이 될 수도 있지만 크레딧은 그렇게 쉽게 단기간내에 만들어지지는 없습니다. 그러나 누가 어떤 방법으로 Work을 하는 가에 따라 기간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도 있고, 성패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Don Kim / Certified Credit onsultant New Hope Credit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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