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크레딧에 문제가 발생하여 막상 크레딧 교정업체를 찾아 일을 맡기려고해도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돈만 주고 결과물이 없었다” “멏달후에 찾아가보니 문을 닫았더라” 등등의 부정적인 소문들이 종종 들리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속지않고 실패하지않고 크레딧 교정을 진행하는 묘안은 없을까? 몇가지로 그 묘안을 요약해봅니다.
크레딧교정을 시작하려면 우선 상대방(Credit Consultant)이 나의 크레딧리포트를 체크하게 됩니다. 그 리포트를 보고 상대방이 나의 현재 상황에 대해 뭔가 진단을 할 것입니다. 이때 말을 자제하면서 경청하면 상대방의 실력을 상당부분 가늠할 수있습니다. 나의 과거와 현재의 재정적인 문제들을 디테일하면서도 전체적으로 간파하고 있는 지 들어보면 됩니다. 이에 더해 나의 인생사(직업, 가족관계, 주거지역, 이혼 여부 등등)에 대해서 일정부분 분석이 가능해야만 경험과 실력을 두루 갖춘 전문가라고 볼 수있습니다. 크레딧 리포트를 보고 고객의 문제를 수분만에 속속들이 파악하려면 언어(English)적인 능력은 물론 미국의 금융, 법규적인 시스템에 대해 식견과 경험이 풍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고객의 얘기를 대충 몇마디 듣고 “다 해결할 수있다”고 한다면 신뢰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크레딧 교정을 의뢰하는 고객도 기본적인 내용은 숙지하고있어야 화를 면할 수있습니다. 크레딧 뷰로는 3곳이고, 문제가 발생하면 3곳에서 모두 해결되어야 한다거나, 나의 크레딧 리포트에는 어떤 문제들이 있는 지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디테일하게 리포트를 해독하는 것은 어렵지만 부정적인 케이스에 대해서는 메모 정도는 해두어야 합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사항은 대다수의 경우, 크레딧 뷰로에 편지(Dispute Letter) 몇통 보내는 것으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고 점입니다. 고객의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면 ‘단순하고 기계적인 편지보내기’이외에 협상(Settlement), 소송(Lawsuit)등의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어야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몇백불이면 해결해준다는 식의 서비스는 ‘편지보내기’로 끝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크레딧에 문제가 발생했다면 당연히 이를 치료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러나 치료를 마쳤다고 해서 곧바로 Good Credit로 급상승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치료는 끝났는데 크레딧의 내용이 전무해지거나 매우 빈약한 상태가 된다면 그 크레딧으로는 내가 원하는 것은 얻을 수없습니다. 때문에 크레딧 교정은 반드시 ‘교정+빌드업’을 명실상부하게 해낼 수있는 전문가를 만나야 합니다.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전화(516-574-2577) 또는 이메일(Don@NewHopeCreditServices.com)를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Don Kim / Certified Credit onsultant New Hope Credit Services [A20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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