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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김용선칼럼2-인간관계 [ Opinion]
mason (15-10-09 02:10:32, )
누구나 인간관계 때문에 밤잠을 설친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살면서 항상 사람들을 만나고, 주위 사람들과 인연을 맺게 된다. 결혼을 통한 배우자와의 만남이 가장 중요할테고, 사회속에서 맺는 인간관계는 각자의 삶에 큰 위로와 기쁨, 의지가 되기도 하고, 갈등이 생기면 마음에 상처도 생기고, 슬프거나 아픔이 따르기도 한다.
미국와서 만난 인연들을 생각하면 그들 모두가 내 삶의 한 부분이고, 소중한 인간관계란 생각이 든다. 네일업체를 여럿 운영하면서 만난 직원들은 마치 대가족을 꾸려가는 사람처럼, 맏형이나 큰 오빠, 또는 아버지같은 책임감을 느끼며 살아왔다. 사업체 안에서 만난 관계였지만 손가락을 깨물면 다 아픈 것처럼,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그만큼 정이 들었고, 가족처럼 함께 정을 쌓아왔다.
나에게 중요한 또 다른 인간관계는 한인사회에서, 한인단체에서 맺은 인연들이다. 네일협회 회장이란 단체장을 맡으면서 함께 만난 인연들 또한 얼마나 소중한가. 한국을 떠나 태평양 건너, 수많은 인종이 모여 사는 뉴욕땅에서 힘들게 비즈니스를 운영해 나가고, 삶의 터전을 닦느라고 고생한 우리 1세들…. 나와 비슷한 연배인 동료나 친구사이 또는 아랫 동생 같은 그들과의 인연은 나에게 활력도 불어넣고, 회포도 풀고, 때론 부부끼리 함께 만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아껴주는 소중한 관계로 생각해왔다.
이라고 하는데... 한인단체에서 만난 한인들과 수년간 정기적으로 만나고, 밥을 먹으며, 정을 나눈 시간들도 결국 나의 소중한 삶의 일부분이 아니었겠는가!
그런데 얼마 전 10명 안팍, 부부를 합쳐도 20명이 채 안되는 모임에서 사소한 일로, 작은 오해로 몇몇 동료들 사이에 인간관계가 어긋나는 걸 목격했다. 내가 속해 있는 그룹에서 일어난 일이어서…마치 가족 내부에서 생긴 일처럼 신경이 많이 쓰였다.
뉴욕이란 객지에서 사는 것도 외로운데….비슷한 입장마음 터놓고 가깝게 만나면서 참 기분좋은 만남의 연속이었다.
그런데 부부끼리 함께 섞여 생긴 사소한 오해가 결국에는 두세명 사이에서 관계의 군열까지 가져오게 되었다. 중간에서 화해를 위해 얼마나 애썼는지 모른다. 사소한 일로, 작은 오해로 인해 몇 년동안 쌓은 소중한 인간관계가 깨져서는 안된다고…열심히 중재하며, 오해를 풀어주기 위해 애를 썼건만 결국 한쪽 그룹에서 한쪽을 배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더 이상 중재를 할 수 없었다. 이런 작은 일로 그동안 쌓아온 인간관계가 깨지는 것을 보면서...화가 나기도 하고, 마음도 아프면서 오랜동안 쌓아온 인간관계가 너무나 쉽게 허물어지는 것에 대한 실망감이 밀물처럼 밀려왔다. .
지금도 마음을 닫고 상대방을 받아들이지 않는 한두명의 동료에 대해선…마음이 착찹할 따름이다.. 세월이 좀 흐르면 상황이 바뀌게 될까…희망을 갖고 관계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일로 사람 마음은 참으로 알기 어렵다는 사실을, 또 믿고, 의지하며, 마음을 터놓고 함께 갈 사람들이 얼마나 나에게 소중한 지를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김용선회장은 뉴욕한인네일협회장,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장, EMBA뉴욕총원우회장을 역임했다.
이메일: Kimys111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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