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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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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을 끊고 싶지만 끊어지지 않는다면… |
[ Life-Cul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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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18-10-21 07:10:32, 4.15.14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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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끊고 싶지만, 유혹에 못 이겨 오늘도 다시 술을 마시고 있다면 영국의 가디언가 전하는 금주나 절주에 도움이 되는 5가지 방법에 주목해보자.
◆ 설득력 있는 이유를 찾자
술이 과해지면 간이나 심장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아직 병에 큰 걱정이 없어 마음에 와 닿지 않는다면, 얼굴이나 몸매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보자. 술을 마시게 되면 얼굴이 붓고, 피부는 건조해지게 되며 살이 찌는 모습을 생각해 술을 끊어보자.
◆ 동지를 구해라
마시고 싶지 않은 술을 권하는 사람이 많다. 최대한 빠질 수 있다면 좋겠지만 업무 차 회식에서 안 마시고 버티는 것은 큰 부담이다. 이럴 때 동지를 찾아 이러한 부담과 고통도 반을 줄이도록 해보자.
◆ 즐겁게 지내자
술 마실 때 쓰는 시간에 운동을 해보자. 운동을 하다 보면 술로 얼마나 자신의 몸을 학대했는지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운동으로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다면 친구들을 만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시간을 알차게 쓰는 좋은 방법이다.
◆ 자신에게 보상을
금주 혹은 절주를 한 날에는 보상으로 스스로에게 술값으로 선물을 해보자. 평소 사고 싶었던 것을 술값 대신 쓴다면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견디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술을 끊다 보면 몸과 마음에 변화가 생긴다. 과민해지고 집중력은 올라가게 된다. 이와 함께 불안함과 악몽도 사라지게 될 것이다. 자신의 변화를 찬찬히 관찰하다 보면 고비가 찾아올 때 버틸 수 있는 킨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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