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물지 않는 발 상처-당뇨병이 있다면 발의 감각과 혈액 순환과 부상 치유력에 손상을 줘 발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다. 작은 상처에도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매일 발을 깨끗이 씻고 말리며 상처가 있는지 잘 살피고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차가운 발-혈액 순환이 좋지 않으면 발이 차가워진다. 이런 경우, 흡연과 고혈압, 심장 질환과 관계가 있다. 당뇨병으로 인해 신경계 손상이 있을 경우에도 발이 차가워질 수 있다. 또한, 갑상선 기능저하증이나 빈혈증 등의 증상이 원인일 수 있어 병원 방문을 해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발 통증- 피로 골절이나 뼈의 미세한 균열로 발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발뒤꿈치 통증-발바닥의 근막염은 발뒤꿈치 통증을 부른다. 뒤꿈치에 연결돼 있는 인대에 염증이 생기게되면 근막염이 된다. 또한, 관절염, 과도한 운동, 잘 맞지 않는 신발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발을 질질 끈다-보폭이 커지면서 발을 약간 끄는 현상이 나타난다면 말초 신경 손상으로 생기는 현상일 수도 있다. 이런 현상은 당뇨병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으며 말초 신경 손상은 감염이나 비타민 결핍으로도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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