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2018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를 위해 미국에서 건너왔던 미쉘은 소아암으로 투병 중으로 엑소를 보기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한국으로 왔다.
2015년 턱에 이질감을 느끼면서 병원을 찾은 미쉘은 턱에 낭종 및 복부 종양을 발견하게되면서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다. 투병 생활로 인해 힘든 생활은 하던 미쉘은 엑소의 음악을 들으면서 정신적으로 큰 위로를 받아 감사의 뜻을 뜻을 전하고 싶었다.
미쉘의 사연은 3월 난치병 아동의 소원을 들어주는 메이크어위시 한국 지부(이하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에 전달되면서, 만남을 가질 수 있었다. 미쉘은 \"엑소를 통해 힘든 수술을 이겨낼 수 있었다. 오늘 이렇게 직접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