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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 가기 싫어한다면, 왕따 의심해봐야... [ Life-Culture]
mason (17-08-29 04:08:54, 100.2.20.40)
LA 통합교육구 산하 학교들이 지난 15일 개학하는 등 남가주 지역 각 교육구들이 일제히 새학기에 돌입한 가운데 학교가 시작하면서 학교와 소셜미디어 등에서 집단 따돌림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이어지고 있어 한인 학부모들의 자녀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새학기가 시작돼 교실과 친구, 교사 등 모든 것이 낯설어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이를 자칫 방치해두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는 것이다.
한인가정상담소에 따르면 실제로 1년 중 새학기가 시작되고 난 후인 8월 말부터 9월과 10월에 자녀들의 학교 부적응 및 왕따 피해 관련 학부모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왕따 문제의 경우 피해를 당한 학생들이 이를 가정에서 숨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부모들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녀의 상태에 대한 정확한 관찰이 왕따 피해를 발견하고 대책을 마련하는데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옷이나 가방, 책 등이 인위적으로 훼손됐거나 몸에 의문스러운 상처가 있다거나 자녀가 소극적으로 변하거나 학교 가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싫어하거나 집에 왔을 때 감정의 변화가 심해 공격적으로 변하거나 할 경우엔 왕따를 당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말이다.
전문가들은 만약 왕따로 인한 피해가 발견됐을 경우 부모는 일단 자녀를 안심시키고 학교 측과 대응을 논의해야 하며, 학교 측의 대응이 미지근할 경우에는 교육구에 신고를 하는 등 적극 대처하고 자녀와 함께 전문 상담기관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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