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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보다 '저체중' 더 위험하다" 건강을 위해 체중을 늘려라 [ Life-Culture]
mason (17-06-16 08:06:37, 100.2.20.40)
비만은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들이 쏟아지면서 질병의 하나로 취급하는 인식도 늘어나고 있다. 비만이나 과체중은 고혈압, 당뇨 등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과체중’보다 더 위험한 것이 바로 ‘저체중’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저체중은 말 그대로 체중이 너무 적은 것으로 건강한 표준 체중보다 체중이 적은 상태를 말한다. (체질량지수(BMI)는 몸무게(kg)를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18.5~23이면 정상, 23~25 과체중, 25~30이면 비만)
저체중이 되면 우리 몸에 사용해야 하는 영양분이 부족한 상태가 된다. 영양분이 부족한 상태가 되면 세포 대사율이 낮아지고 근육과 뼈, 혈관이 모두 약해져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결국 질병에 걸릴 확률도 높아지며 회복속도도 더디게 된다.
현대 사회에서 저체중은 무리한 다이어트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짧은 시간에 급격하게 살이 빠지는 경우에는 질병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5년간 5% 이상 빠진 경우 사망률이 18% 정도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인들의 경우 장기간의 식욕 부진에 시달리게 되며 저체중이 올 수 있다. 노인들의 경우 이런 식욕부진에 의해 영양 불균형이 올 수 있는데, 장기간 지속한다면 면역력을 크게 떨어뜨려 질병을 쉽게 일으킬 수 있다.
식욕은 그대로인데 체중이 자꾸 감소한다면 당뇨병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60~70대 노인이면 10명 중 1명은 가지고 있는 흔한 질환으로 초기에는 체중이 늘다가도 점점 체중이 줄어들게 된다.
체중을 늘리기 위해서는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운동은 하지 않고 무작정 식사량만 늘리게 되면 우리 몸의 지방만 채우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결국 체중이 늘더라도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혈관질환이나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이 나타날 수 있다.
근육은 기초대사량의 30%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다. 체중이 적더라도 근육량이 충분하여 만성질환이 없는 사람들은 정상 체중까지 무리하게 끌어올리지 않아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기초대사량이 많아 소비되는 에너지가 많으므로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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