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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Culture



매일같이 장난감 사달라고 조르는 우리 아이, 원인은 '소유욕' [ Life-Culture]
mason (17-06-02 09:06:36, 100.2.20.40)
집 안에 산더미같이 쌓인 게 장난감인데 마트 진열대에 놓인 로봇을 보고 아이가 또 사달란다. 사줘도 하루 이틀 지나면 관심을 보이지 않을 게 뻔하다. 아이가 이러는 이유는 무엇일까?
의사표현이 정확해지는 만 2~3세 아이는 말을 하든, 떼를 쓰든, 울든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기 시작한다. 특히 소유욕이 생기는 36개월부터는 이것저것 사달라는 것도 많고 자신의 것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한다. 어른도 ‘충동구매’를 하지만 감정조절이 쉽지 않은 아이들은 충동이 더 격정적이고 빈번하게 발생한다. 아이의 욕망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훈련을 통해 습관처럼 조절능력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아이가 보는 것마다 사달라고 떼를 쓰는 이유가 단순한 소유욕의 분출이 아니라 억압된 두려움이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함일 때도 있다. 떼를 부리면서 자신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갖고 싶은 물건까지 얻으니 아이에겐 이보다 좋은 방법이 없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가 떼를 쓸 때마다 물건을 사주는 것은 ‘사줘병’을 부추기는 것밖에 안 된다.
부모가 대처만 잘한다면 아이들의 ‘사줘병’은 대체로 초기에 바로잡을 수 있다. 사달라고 하는 것이 무조건 좋지 않은 행동이라고 할 순 없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정당하게 요구하는 것이 나쁜 행동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나이대의 아이는 대부분 필요와 충분에 대한 개념이 바로 선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정당한 소비가 아닐 경우 부모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에 대해 명확히 짚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떼를 써도 화를 내지 말고 부드럽고 단호하게 안 된다고 한다. 사달라고 요구하는 것과 떼를 쓰는 것은 거의 동시에 나타나는데 떼 쓰는 아이의 마음을 만지고, 요구의 정당성에 대해서도 아이를 이해시켜야 한다. 난감한 상황이지만 자연스럽게 합리적 소비에 대해 가르칠 수 있는 기회이므로 이 고비를 현명하게 넘기는 지혜가 필요하다.
▶아이와 마트 가기 전에 약속한다
살 물건에 대해 이야기하고 아이에게도 사고 싶은 물건이 있는지 물어본다. 그 물건이 왜 필요한지 묻고 꼭 사야 할 것이라면 그것만 사야 한다고 확실히 인지시킨다. 살 수 없는 것이라면 아이에게 안 된다는 것을 반드시 인지시키고 “오늘은 아빠 물건만 사려고 나가는 거야. 엄마와 쇼핑 잘하면 OO한테 칭찬 스티커를 줄 거야”라고 부드럽게 말하고 말을 잘 들으면 포상한다. 집에 있는 스티커를 모두 모으면 그때 아이가 원하는 것을 사주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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