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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Culture



엄마, 아빠, 국가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교육 선진국 [ Life-Culture]
mason (17-05-26 09:05:02, 100.2.20.40)
문화도, 언어도, 자연환경도 다르다. 하지만 행복지수와 교육 경쟁력이 높은 나라들의 보육 시스템과 육아, 교육 원칙은 큰 차이가 없다. 국가가 아이를 키우는 데 동참하고, 아이들이 햇살을 받으며 놀게 하고, 자립심을 키워준다. 과연 그 나라들의 육아와 교육은 어떤 모습일까?
엄마와 아빠, 국가가 함께 아이를 키운다
둘째 타령을 하는 남편에게 얼마 전 읽은 기사 하나를 보여주었다. 아이 한 명 키우는 데 드는 돈이 2억원을 훌쩍 넘고 0~2세까지의 영아기에 2천5백만원에 달하는 비용이 든다는 내용이었다. 이렇다 보니 ‘아이 셋은 부의 상징’이라는 말이 나오는 게 무리도 아니다.
GDP의 1%를 유아교육과 보육 서비스에 투자한다
하지만 지구 반대편, 북유럽 국가의 사정은 우리와 많이 다르다. 아이 셋은 기본이고 네댓 명의 자녀를 둔 가정도 많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이 나라 주부들이 대부분 취업 여성이라는 것. 이렇게 워킹맘들이 ‘겁 없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것은 사회 전체가 아이들 육아에 공동 책임을 지고 있기 때문이다. 북유럽 나라들의 대표적인 특징은 GDP의 1% 이상을 유아교육과 보육 서비스에 투자한다는 것이다. 정부보조금을 기반으로 출산 후 장기간 유급휴가가 가능하고, 믿을 만한 보육 시설이 충분히 확충되어 있으며 여성들의 취업률 또한 높다.
아이들 80% 이상이 정부 지원 보육시설을 이용한다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 역시 북유럽 국가들의 장점이다. 다양한 공공 보육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부모가 원한다면 정부가 지원하는 보육 혹은 유아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설에 내는 비용은 부모의 수입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고 정부보조금이 확충되어 있어 부담 없이 보낼 수 있다. 때문에 휴직기간이 끝나면 부모들은 대부분 아이를 정부가 지원하는 어린이집에 보낸다.
아빠도 양육자다
남편이 집안일과 육아를 자신의 책임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육아 선진국의 특성이다. 맞벌이 부부가 많고, 여성의 경제활동이 당연시되는 만큼 남성이 요리와 청소를 자연스럽게 하는 등 성 역할의 고정관념이 깨진 지 오래다.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이 있어 제도적으로도 남편의 육아 동참이 가능하다.
햇살과 바람이 가장 좋은 교과서다
노르웨이 유치원에서는 날씨에 상관없이 매일 밖에서 노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단순히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정서적인 안정을 추구해서가 아니다. 일상에서 자연을 느끼고 체험하면서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느끼고 생명의 소중함을 온몸과 머리, 마음으로 느끼게 하는 것이다.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신념이 강하다
할리우드 스타들도 자연과 환경, 그리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쌍둥이 엄마인 배우 줄리아 로버츠는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는 자동차를 타고 있으며 커피를 마실 때 꼭 개인 텀블러를 챙긴다. 아이의 기저귀는 재생종이로 만든 종이 기저귀만 쓸 정도다. 배우 기네스 팰트로는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 첫딸 애플을 임신했을 때 고기나 달걀, 카페인 등을 입에 대지 않고 자연식을 고수했으며 아이의 첫 번째 생일에 채식 전문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했다. 건강한 먹거리를 챙기는 엄마의 마음은 전 세계 어디서나 마찬가지일 듯하다. 특히 건강에 관심이 높은 선진국에서는 제대로 먹이기가 건강의 첫걸음이고, 어릴 때의 습관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생각에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주의를 기울인다.
아이도 예의범절을 지킨다
집에 손님이 오는 날, 아이에게 집안일을 시키는 부모는 얼마나 될까? 특히 아이가 어릴 경우엔 집을 어지르거나 식탁을 차릴 때 방해가 될까 봐 텔레비전을 보여주거나 아예 다른 곳에 맡기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러면 아이는 사람을 대하는 매너나 예의범절을 배울 기회를 놓친다.
동기 유발을 위한 호기심을 중시한다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나라에서는 책도 재미있게 읽히려 하고, 공부도 아이들이 원하는 방법으로 하게 한다. 재미가 있어야 관심이 가고, 관심이 가야 계속할 수 있고 꾸준히 해야 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가가 책과 신문을 선물한다
독서교육은 세계 모든 나라에서 중시한다. 차이가 있다면 ‘정책적으로 책을 많이 읽는 환경을 만드느냐, 부모의 열성이 전부냐’하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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