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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언론도 설 휴교일 지정 촉구 [ Korean-Community]
파란바람 (15-03-11 03:03:54, 72.69.59.163)
NYT·뉴욕포스트, 사설 통해 아시안 반발 보도
학부모협회, 드블라지오 시장 약속 이행 강조

설을 뉴욕시 공립학교 휴교일로 지정하라는 요구가 확산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가 이슬람 양대 명절인 \'이드 알아드하(Eid al-Adha)\'와 \'이드 알 피트르(Eid al-Fitr)\'를 휴교일로 지정한 것은 환영받을 일이며 다음 차례는 설을 휴교일로 정하는 것이라는 내용의 사설을 7일자에 게재한 데 이어 뉴욕포스트도 10일 뉴욕시정부와 교육국이 설 휴교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는 내용의 사설을 게재했다.

빌 드블라지오 시장이 취임 직후인 지난해 2월과 3월 잇따라 설과 이슬람 명절을 휴교일로 지정하겠다고 약속했던 것과 달리 2015~2016학년도 학사일정에서 설 휴교일 지정이 빠짐에 따라 한인 커뮤니티는 물론 중국 등 설을 지내는 아시안 커뮤니티들도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해 12월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각 학군별 재량으로 설 휴교일 지정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A7756.S6688)에 서명했지만 실질적으로 이행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한인 커뮤니티에서도 10일 설 휴교일 지정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가 JHS189Q에서 개최한 회견에는 폴 밸론(민주.19선거구) 뉴욕시의원 캐롤린 트란 뉴욕시의회 교육위원장 보좌관 토니 아벨라(민주.11선거구) 뉴욕주상원의원의 보좌관 정다와씨 등이 참석해 시정부의 설 휴교일 지정 약속 이행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채널2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거짓말쟁이\"라고 질타한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 공동회장은 \"지난해 12월 뉴욕주상원을 통과했고 주지사가 서명까지 마쳐 입법화된 설 휴교일 지정이 학사일정에서 빠진 것은 아시안 커뮤니티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드블라지오 시장은 공식석상에서 한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설은 아시안들의 세계적 축제이자 우리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행사인데 20년이 넘게 설을 휴교일로 지정해 달라며 촉구해 왔는데도 이슬람 명절이 먼저 휴교일로 지정된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9일 그레이스 멩(민주.6선거구) 의원을 비롯한 12명의 뉴욕시 연방하원의원 전원도 9일 드블라지오 시장에게 설 휴교일 지정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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