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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난방비 추가 지원 마감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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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바람 (15-03-11 03:03:19, 72.69.59.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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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주민 대상 가정난방비 지원 프로그램(HEAP) 추가 신청이 오는 27일 마감된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재정난으로 난방.유틸리티 서비스가 중단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조속히 HEAP를 신청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10일 발표했다.
HEAP는 가족 수.월 소득 수준에 따라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 소득 상한선은 1인 기준 월 수입이 2194달러 2인 2869달러 3인 3544달러 4인 4219달러 미만 등이다.
쿠오모 주지사는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워 많은 저소득 가구들이 난방비 지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에 제공되는 HEAP는 두 번째 응급 조치로 주민들에게 추가적인 재정적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방정부 기금으로 지원되는 이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난방비는 물론 경우에 따라 난방 장치 교체 비용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한인들은 전화로 문의한 후 필요 서류를 구비해 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핫라인 800-342-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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