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90분 강의에 1300만원…아산서 2700만원
고액 강연료 논란에 휩싸 였던 방송인 김제동씨가 경 기 김포시에서도 1300만원 의 강연료를, 또 충남 등에서도 고액 강연료를 받아 논 란이 확산되고 있다. 뉴스1과 김포시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17년 11월 김포아트홀에서 ‘자치분권’을 주제로 강연, 1시간 30분 강 연에 총 1300만원을 받았다. 충남 아산시에서도 고액 강연료 주장이 제기됐다. 장기승 충남 아산시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에 \"김제동씨 가 2017년 아산시에서 강연 을 두 차례 하고 강연료로 총 2700만원을 받아갔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