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킹 도중 낙오해 산속 에서 실종됐던 50대 한인 여성이 실종된 지 만 하루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인 근 마운틴에서 하이킹 도중 실종됐던 한인 김성미(59) 씨가 건강한 상태로 구조됐 다고 밝혔다. 전날 실종 신고를 접수하 고 수색작업에 나섰던 몬트 로스 수색구조팀은 실종 지 역에 구조헬기를 띠워 수색 작업을 벌이던 중 캠프그라 운드 인근에서 김씨를 발견, 구조에 성공했다. 김씨는 건 강에 문제가 없다며 병원을 가지 않고, 가족들과 함께 귀가했다고 셰리프측은 밝 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