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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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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한인 2명 사망케한 운전자 14년형 |
[ Korean-Commun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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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9-04-19 09:04:29, 67.244.1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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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음주운전을 하다가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한 후 마주오던 차량과 충돌사고를 일으킨 음주운전자가 한인 모자를 사망케 한 혐의로 14년의 중형에 처해지게 됐다.
캘리포니아주 검찰에 따르면 지난 2017년 8월 애나하임 지역 프리웨이에서 심야 역주행을 벌이다 한인이 몰던 차량을 그대로 들이받아 한인 여성 영 윤(당시 70세)씨와 스티브 윤(당시 35세)씨 모자를 숨지게 했던 알바라도(35)가 최근 열린 재판에서 유죄를 인정했다.
선고 공판을 앞두고 있는 알바라도는 최고 14년형이 선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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