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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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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겐카운티 압류주택 1천여채 중 한인소유 1백여채 |
[ Korean-Commun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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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19-02-10 08:02:07, 108.27.245.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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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에서 한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버겐카운티의 압류주택 1천여채 중 한인이 소유한 주택은 10%가 넘는 107채로 나타났다.
이는 버겐카운티 셰리프국이 발표한 압류주택 경매매물을 뉴욕한국일보가 조사한 결과다.
버겐카운티에 거주하는 한인비율은 카운티 인구의 7%수준인데, 한인소유 주택의 경매 매물은 10%가 넘어 카운티 거주 한인들의 재정난이 미국인 평균보다 높다는 것을 보여하고 있다.
압류주택을 지역으로 분류할 경우 포트리에서 한인 16명이 주택을 압류당했다. 이는 포트리 압류주택의 절반에 해당되는 수치다. 또 팰리세이즈팍에서는 10채를 압류당했다. 또 노우드와 에지워터에서 각각 9채가, 레오니아에서도 한인 주택 7채가 압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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