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세계찬양대합창제 카네기홀 공연이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다. 한국에서 4개팀 미주에서 5개팀이 참여한 이번 합창제는 참여한 이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회진행이 순조로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준비위원장 양민석 목사는 개회기도에서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가 카네기홀에 임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합창제의 피날레는 연합합창단(지휘 장미자)의 할렐루야로 1천여명의 참여자들이 함께 일어 선 가운데 장중하게 마무리했다. 카네기홀 관리자들도 함께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허연행 목사는 원어로 축도를 하며 참여한 모든 이들과 뉴요커들에게 축복을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