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가 선천적 복수국적 피해자 구제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뉴욕의 한인언론사들도 이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한인언론사 대표들은 한인이민사박물관 개관을 기념해 열린 오찬행사에서 선천적 복수국적 피해자 구제 서명운동에 동참한 후 서명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이번 청원 캠페인 동참자는 이날 현재 1만1,000명을 돌파했으며, 뉴욕한인회는 오는 4월 중 타 지역의 청원서들과 하나로 묶어 청와대, 국회, 헌법재판소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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