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거인 7일을 앞두고, 지난 주말과 월요일 조기 투표 시작과 함께 뉴저지에서는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막판 유세가 뜨거웠다.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한인 42명을 포함한 170명이 뉴저지에서 조기 투표에 참여했다.
한인 최초로 뉴저지주하원의원에 출마한 재니 정(사진. 민주당) 후보는 같은 민주당 소속인 뉴저지주상원의원 후보 린다 슈와이거 오클랜드 시장과 주하원 애니 하우스만 후보 등과 함께 버스를 타고다니며 각 지역을 순회하며 선거유세에 나섰다.
3일에는 뉴저지 뉴왁시장 출신인 코리 부커 연방상원의원, 조쉬 갓하이머 연방하원의원, 루 스텔라토 버겐카운티 민주당 위원당 등 민주당의 대표 정치인들이 후보자들을 위한 유세활동에 참여하며 힘을 실어주었다.
또 저지시티의 윤여태 시의원, 잉글우드 클립스 글로리아 오(민주). 해링턴팍 준 정(무소속)시의원 등 재선에 도전하는 후보들도 주말과 월요일 바쁜 유세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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