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혜월(慧月 Wisdom Moon) 김영임씨의 “평화 한국전쟁 정전 64주년 사진전”이 9월 28일(목)부터 10월12일(목)까지 뉴욕 웨체스터 카운티 청사에서 열리고 있다.
로버트 아스토리노 웨체스터카운티장은 “오늘 카운티 청사에서 열리는 ‘한국전쟁 정전 64주년 사진전’ 오프닝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사진전을 통해 세계 평화가 이룩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사진전은 뉴욕한국전 참전용사회 살 스칼라토 회장을 비롯한 한미 한국전 참전용사 및 유엔 무관들의 활동상 10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사진작가 김영임씨는 미국, 한국, 일본 등지에서 개인전 35회, 단체전 다수, 저서로는 ‘한국전쟁 사진집’(한영 동시본), ‘뉴욕속의 한인사회 사진집’(한영 동시본), ‘9.11 10주년’ 등이 있다.
또 전쟁과 질병과 기아에 허덕이는 인류를 구제하는 유엔 박애상과 구글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한국전쟁 정전 64주년 사진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웨체스터 카운티와 웨체스터한인회 후원으로 열리고 있다.
연락처: 웨체스터 카운티 (914) 995-2162, 148 Martine Ave, White Plaines,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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