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센터, \"뉴욕주 한인유권자 44,290명…3.8%줄어\"
지난 4월말 기준으로 뉴욕주에 등록된 한인유권자 수는 총 44,290명으로 집계됐다.
시민참여센터가 발표한 ‘2017 뉴욕주 한인유권자 데이터 분석’ 자료에 따르면 뉴욕주 한인유권자 등록 수는 2015년 43,753명, 2016년 46,034명 등 조금씩 늘어났으나 이번에 처음 줄어든 것이다.
한인 유권자수는 한인이 가장 많이 사는 퀸즈 카운티에서도 1.7%가 줄어든 19,322명으로 조사됐다. .
낫소카운티도 올해 5,200명으로 347명이 감소했고, 맨하탄은5,871명, 브루클린 3,551명, 웨체스터 2,130명으로 모두 조금씩 줄어들었다.
한편 9월12일 열리는 예비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오는 18일까지 유권자 등록을 통해 정당을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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