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ife Guide
1
Board
•  전 세계 항공권 특가세일 ...
•  [논스톱박스] 믿을수있는 ...
•  귀국이사 해줄 해외 이삿짐 ...
•  미국비자 발급 ( www. ...
 
 
Yellow Page
 
 
1
Children - Education
1

스피드 !! 비자 전액후불

800-664-9614

Korean-Community



한인타운서 강력범죄 나흘간 24건 [ Korean-Community]
mason (15-07-15 01:07:45, 72.80.49.170)
한인타운서 강력범죄 나흘간 24건

올 들어 한인타운을 비롯한 LA 전역에서 강력범죄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인타운 지역에서 최근 각종 강·절도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치안불안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LA경찰국 올림픽경찰서 범죄현황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불과 나흘 동안 한인타운과 인근 지역에서는 휴대전화, 차량, 지갑, 현금 등 절도를 비롯해 폭행·총격·갱관련 폭력사건 등 강·절도사건이 24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LAPD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6시께 3가와 놀만디 애비뉴 인근에서는 용의자가 피해자에게 접근한 후 말을 걸었고 이 때 또 다른 용의자는 방망이로 피해자의 머리를 내려쳤다.

그 이후 피해자는 인근에 위치한 리커스토어에 몸을 숨겼고 잠시 후 용의자가 떠났다고 생각한 피해자는 리커스토어에서 나왔지만 용의자는 피해자를 향해 총을 겨누었다. 이 후 피해자는 도망쳐 지나가던 행인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용의자들은 현장에서 자신들의 차량을 타고 사라졌다.

경찰은 이 사건 용의자들이 갱에 연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 날 오전 12시50분께 윌셔와 샤토 플레이스 인근에서는 길을 걸어가고 있던 피해자에게 두 명의 남성 용의자들이 접근했다. 그들은 피해자의 멱살을 잡고 벽을 향해 밀쳤으며 용의자 1명이 권총으로 피해자의 허리를 찌르며 피해자의 옷 주머니들을 뒤졌다. 이들은 피해자의 지갑, 현금, 휴대전화, 신분증 등을 훔쳐 달아났다.

12일 오후 2시30분께에는 올림픽 블러버드와 그레머시 플레이스 인근에서는 용의자가 지나가던 피해자에 뒤에서 다가가 무력으로 피해 남성을 공격했다. 또 다른 용의자는 피해자의 목을 졸라 무차별적인 폭행을 가했고 다른 용의자는 칼로 이마를 가격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13일 오전 1시10분께 4가와 아드모어 인근에서는 집으로 향하고 있는 피해자를 용의자는 리볼버 권총으로 돈을 달라고 위협했다. 피해자가 돈이 없다고 말하자 용의자는 가지고 있던 열쇠라도 내놓으라고 협박했고 두려운 피해자는 열쇠를 건네줬다. 이후 용의자들은 현장에서 사라졌다.

같은 날 오후 8시께 3가와 호바트 인근에서는 용의자가 피해자에게 접근해 총으로 위협한 후 가진 물건을 다 내놓을 것을 협박했고 현금, 크레딧카드 등을 훔쳐 달아나기도 했다.

한편 올 들어 상반기 동안 한인타운을 포함한 올림픽경찰서 관할지역의 경우 강력사건이 22%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Home  고객 센터부동산사고팔기1 개인 보호 정책 홈페이지 제작   
33-70 Prince Street #601, Flushing, NY 11354, USA   TEL 718-359-0700 / FAX 718-353-2881  
미동부 벼룩시장 (718)359-0700 / 뉴욕 벼룩시장 (718)353-3805 / 뉴저지 벼룩시장 (201)947-6886  
Copyright©Juganphil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