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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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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직원 평균 42만 달러 연봉 받는다 |
[ Busi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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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18-09-22 07:09:52, 98.14.179.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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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보다 13% 증가금융 위기 이후 가장 높아
월스트리트 저널의 보고서에 의하면 월스트리트의 증권회사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42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6년보다 13% 증가한 것이며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뉴욕주 전체로 보면 증권사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40만3천100달러로, 2016년 대비 12% 증가했다.
이런 월가의 고액 연봉은 뉴욕주 전체 산업군 평균 임금인 6만1천460달러의 7배에 육박하는 액수다.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회원사들의 세전 이익은 올해 상반기 총 137억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회사들의 지난해 이익은 245억달러로 2016년보다 42%나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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