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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민들 생활비 급등…생활비 10년만에 가장 많이 올라 |
[ Busi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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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8-08-14 02:08:20, 67.244.1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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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민들의 소득보다 물가가 더 오르는 바람에 실질소득이 줄어들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 근로자들의 시간당 임금(시급)은 연율로 2.7% 오른 반면 물가는 2.9% 상승해 실질소득이 오히려 줄어들었다는 것.
CBS뉴스는 미국 고용시장과 경제성장이 호조를 이어가고 있으나 다수의 미국 서민들은 더 악화된 생활고를 느끼고 있다고 보도했다. 휘발유값은 이미 1년전에 비해 25.4%나 올랐고, 렌트비와식료품값이 계속 올라 전반적인 생활비가 10년만에 가장 빠르게 급등했다.
게다가 미국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올상반기에 두번 올린데 이어 앞으로도 두번 더 올릴 채비를 하고 있어 서민들의 이자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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