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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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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키티, 세계서 6000억원 매출 |
[ Busi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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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8-07-10 08:07:55, 67.244.1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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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630억원 1위…한국은 120억원
‘헬로키티’, 최근에는 ‘구데타마’ 캐릭터로 한국 대중에게 잘 알려진 기업 산리오가 한국에서 122억원을 벌어들였다. 올해는 14억엔(142억원)을 한국에서 벌어들인다는 계획을 세웠다.
산리오는 2017년 매출 602억엔(6137억원), 영업이익 57억엔(58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7년 산리오는 전체 매출의 3분의 1을 일본 외 시장에서 벌어들였다. ‘헬로키티’로 잘 알려진 캐릭터 전문 기업 산리오의 중국 시장 매출이 최근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시장은 지난해 632억원으로 매출이 껑충 뛰는 등 급성장했으며, 지금까지 헬로키티 상품이 가장 잘 팔리던 미국(418억원)을 누르고 1위로 올라섰다.
놀라운 점은 홍콩과 중국을 합한 매출이 압도적으로 증가했다는 점이다.
산리오측은 “캐릭터 비즈니스는 연예인 프로듀스와 비슷하다”며 “캐릭터와 안성맞춤인 상품을 직접 찾고, 개발된 캐릭터 상품을 출시할 수 있는 파트너사를 찾아 캐릭터 사용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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