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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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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 사이버 공격에 79조 손실 |
[ Busi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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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18-06-24 04:06:22, 67.254.2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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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한국 기업의 손실액이 약 720억달러에 달해 국내총생산(GDP)의 5%에 육박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지난해 사이버 공격으로 한국 기업이 입은 직간접 손실액이 720억달러이며, 대형 기업은 기업당 약 300억원의 경제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형 기업의 손실액 중 90%는 간접적 피해로 인해 발생했다. 보고서에는 직접적인 손실은 기업당 32억원에 그치지만 고객 소실, 평판 훼손과 같은 기회비용 감소로 137억원의 피해를 본다고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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