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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0조 넘은 한국의 가계빚, 매분기마다 사상 최대치 경신 |
[ Busi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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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18-05-27 03:05:45, 184.152.64.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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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가계빚이 1460조원을 넘어섰다. 가계빚 증가세는 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둔화됐다. 그러나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규제의 영향으로 신용대출 증가세가 이어지는 등 ‘풍선효과’는 여전한 모습이다.
가계빚은 매분기 발표 때 마다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다.
가계빚 증가세는 다소 꺾였다. 1분기 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8.0%로 3년 만에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목표치인 8.2%를 밑돈 것이다.
이중 가계대출 잔액은 1387조원으로 전분기보다 16조9000억원 늘어났다. 기관별로는 은행을 중심으로 대출액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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