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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생존위해 2년내 100억불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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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18-05-20 06:05:01, 184.152.64.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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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6개월내 31% 떨어진 195달러로 예상
전기차회사 테슬라가 생존하려면 2년 안에 100억 달러의 추가 재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골드만삭스는 “100억 달러의 추가자금 조달은 새로운 채권이나 전환사채·주식 발행 등 복수의 경로를 통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골드만삭스는 테슬라 주가가 향후 6개월간 31% 떨어진 195달러 선까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테슬라는 지난 1년 6개월간 연속 적자를 냈으며, 모델 3의 생산 차질로 판매 실적에 타격을 받았다. 또 최근 모델 X의 배터리 발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는 등 악재가 겹치고 있다.
앞서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테슬라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낮췄고, 한 헤지펀드회사는 “테슬라가 넉달 안에 파산할 것”이라는 극단적인 전망까지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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