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siness
|
|
한국서 작년 보험사기 제보 5023건 |
[ Business] |
|
|
|
USA (18-05-20 06:05:52, 184.152.64.174) |
|
|
금융감독원, 총 포상금 21억원 지급
지난해 총 5023건의 보험사기 의심 사례가 제보돼 3917명에게 약 21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제보자 1인당 평균 53만원의 포상금을 받은 셈이다.
업종별로 보면 제보 및 포상금 지급 건의 90%가 손해보험과 관련이 있었으며, 포상금 규모는 50만원 이하가 대부분이지만 1000만원이 넘는 사례도 14건 있었다.
보험 사기는 사고 내용 조작, 운전자 바꿔치기 등 허위 사고 유형의 제보가 90%였고, 허위사고, 허위입원·진단·장해 순으로 나타났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사기가 조직적·지능적으로 이뤄지면서 내부자의 제보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