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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안하고 싶다... 한숨만" [ Business]
mason (17-11-07 07:11:41, 100.2.20.40)
최저임금 인상으로 중소기업 \'울분\'

최저임금 인상 2개월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한숨과 울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내년 최저임금은 7530원(시급)으로 올해보다 16.4% 올라 역대 최고치가 된다.
기업들은 공통적으로 하청으로 얽힌 기업 입장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부담을 낮출 방안이 마땅히 없다고 호소했다. 최저임금이 올라도 원청업체(주로 대기업)가 부품가격을 올려줄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다.
개성공단 입주기업인 신발 제조업체 B사의 상황은 심각하다. 이 회사는 지난해 412억원 규모의 매출액을 거뒀지만 40억원 당기순손실을 냈다. 170명을 직원으로 뒀는데 내년부터 연간 6억원 규모의 추가 인건비를 최저임금 인상 탓에 부담할 처지다.
지난해 3월 개성공단이 폐쇄되면서 경영이 악화돼 지난달 중국 현지 시설 일부도 정리했다.
C사는 2001년 법인 전환에 성공한 벤처기업이다. 종업원 수는 26명에 불과하지만 지난해 2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하지만 회사는 내년 적자가 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지난해 순이익 5000만원보다 1억원을 추가 인건비로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C사 측은 ”’여기에서 포기해 버릴까‘하는 인식이 최근 중소기업 대표들에게 팽배하다“며 ”최저임금 인상은 중소기업에 눈 깜짝할 사이에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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