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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패션계, 한인 2세 남매가 만든 브랜드에 주목 [ Business]
mason (17-10-08 09:10:58, 100.2.20.40)
미국이나 한국이나 요즘 마리화나가 화제의 대상이 됐다. 한국과 달리 미국 내 몇 개 주에서는 이미 오락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됐다. 심지어 마리화나를 피우는 사람들을 위한 패션 브랜드가 만들어졌을 정도다. 게다가 이 브랜드를 만든 이는 한인 2세 남매 대 림(24)과 신디 림(21)이다.
두 사람이 만든 브랜드의 이름은 ‘선데스쿨’(Sundae School)이다. 한국의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최근 이들 한인남매에 대한 기사 및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
‘선데스쿨’은 ‘스모크웨어’, 즉 마리화나를 피는 사람들을 위한 옷을 판매한다고 한다.. 신디는 허프포스트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선데스쿨이란 이름에 브랜드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담았다고 했다.
선데스쿨은 오빠 대씨가 자기 이름을 말해줄 때 ‘아이스크림 선데 하면서 그 ‘대’라는 의미와 사람들한테 아시안 대항문화을 알려주는 학교를 합친 합성어라고 한다.
이들 남매가 브랜드를 설립하게 된 건 항상 틀에 맞춰 살아온 것에 대한 일종의 반항인데, 오빠인 대는 하버드 출신의 컨설턴트였고, 동생 신디는 현재 아이비리그인 펜실베이니아대에서 마케팅과 경영을 전공하고 있다.
부모님은 브랜드 설립은 허락했지만 이를 통해 “유통 업계가 얼마나 힘든지 깨닫기를 바랐다”고 한다. 림 남매는 곧바로 브랜드를 설립하고 첫 컬렉션을 만들어냈다. 부모님의 예상과 달리 선데스쿨은 “공개 첫날, 투자한 돈을 모두” 거둬들였다.
‘선데스쿨\'은 런칭과 동시에 보그, 포브스 등에 소개됐고, 뉴욕 멘즈 패션위크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선데스쿨은 곧 두 번째 컬렉션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을 정식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호랑이가 담배 대신 마리화나를 피우는 모습을 상상했고, 한복에서 영감을 얻었다. 옷에 마리화나를 넣을 주머니도 잊지 않았다.
두 사람이 일하면서 번 돈으로 설립한 ‘선데스쿨\'은 거창한 목표가 없다. 패션 브랜드로서 성공하기보다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을 때까지” 컬렉션을 발표하고 싶을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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