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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배달회사 'Blue Apron', 월 800만 박스 배달 [ Business]
mason (17-08-04 09:08:13, 100.2.20.40)
뉴욕시에서 첫 서비스 시작…2억불 투자유치…최대 회사로 성장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세계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는 930억달러에 달한다. 이 중 미국이 26%로, 가장 큰 시장이다.‘Blue Apron’은 미국 관련회사 중 가장 주목받는 기업이다.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식료품을 주문하면 집 앞까지 배송해준다. 이마트 ‘피코크 육개장’이나 오뚜기 ‘3분 카레’처럼 간단하게 데워서 바로 먹는 제품보다는 재료와 레시피(조리법)를 포장해 제공하는 ‘Ready to Cook’ 상품을 취급한다. 배달된 박스 안에는 레시피가 적힌 종이와 요리에 필요한 식재료가 손질된 상태로 들어 있다. 식재료는 조리법에 따라 정확히 계량한 양이 들어 있어 요리를 못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실패할 확률이 낮다.
뉴욕시에서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블루 에이프런은 바쁜 소비자들의 심리를 꿰뚫었다. 오늘은 어떤 요리를 먹을까 고민하고, 이를 위해 장을 보고, 또 식자재를 손질하는 과정을 한 번의 주문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대신 전문가가 작성한 레시피를 제공해 요리하는 즐거움은 그대로 느끼게 했다. 가격은 두 사람이 1주일에 세 번 먹을 수 있는 박스를 신청할 때 59.94달러다. 메뉴는 연어요리, 치킨, 파스타 등 다양하다. 1인당 한 끼 식사를 약 10달러에 해결하는 셈인데 배송 비용까지 포함돼 있으니 뉴욕 물가를 고려하면 합리적이라는 게 현지 소비자들의 평가다. 뉴욕을 중심으로 매달 약 800만 박스가 배달된다. 세계 배송 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 2420억달러에 달하는데, 식료품만을 전문적으로 배달하는 업체들에 54억달러의 투자금이 몰렸다. 2012년 창업한 블루 에이프런도 3년간 1억93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 창업주인 매트 살즈버그 사장은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실리콘밸리에 있는 투자 회사에서 일하다가 2012년 지인과 함께 회사를 차렸다. 지난달에는 재료를 직접 조달하기 위해 유기농 육류 업체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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