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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경영, 갑질로 호화생활한 미스터피자 그룹회장 [ Business]
mason (17-07-31 03:07:16, 100.2.20.40)
아들.딸.사돈.가사도우미까지 외제차에 법인카드 공짜급여
부회장 아들은 유흥주점서 2억 사용…편의점서 법인카드
아들 \'빚쟁이\'되자…월급 2100만원서 9100만원으로 인상

미스터피자 창업자인 정우현(69) 전 MP그룹 회장의 ‘갑질’과 ‘회삿돈 빼먹기’ 수법은 상상을 초월했다.
검찰이 밝힌 범죄 혐의를 보면 MP그룹 계열사의 돈은 정 전 회장 가족과 친척, 사돈 집안의 쌈짓돈이나 마찬가지였다. 제대로 근무하지도 않은 그의 딸과 사촌형제, 사돈, 일가 친척, 측근에게 수년간 급여를 지급하고 차량과 법인카드도 사용하도록 했다. 허위 급여는 29억여원에 달했다.
MP그룹 부회장인 정 전 회장의 아들은 법인카드로 유흥주점에서만 2억원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편의점에서 5000원 이하의 물건을 살 때도 법인카드로 결제했다. 정 전 회장은 아들이 개인 채무 90억원에 대한 이자를 갚지 못하자 아들에게 지급하던 월급을 2100만원에서 9100만원으로 올렸다.
정 전 회장 딸도 MP그룹 계열사 임원으로 등재해 수년간 수억원의 허위 급여와 법인카드, 외제차량 등을 제공받았다. 수사에 참여한 검사는 “심지어 정 전 회장 딸이 가사도우미를 해외여행에 동반할 수 있도록 가사도우미까지 MP그룹 직원으로 등재한 후 수년간 허위 급여를 받아갔다”고 말했다. 아들.딸뿐만 아니었다. 정 전 회장 아들의 장모까지 계열회사 임원으로 올라 수년간 수억원의 허위 급여와 차량을 제공받았다. 아들의 개인 빚을 회삿돈으로 갚은 정황도 있었다.
이처럼 가족.사돈들에게는 회삿돈을 무차별적으로 퍼주면서, 가맹점들로부터는 갖은 방법으로 돈을 빼먹었다. 검찰 조사 결과 정 전 회장은 2005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가맹점에 치즈를 공급하며 중간에 동생이 운영하는 2개 업체를 끼워넣어 ‘치즈 통행세’를 받는 방식으로 57억원을 횡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업체가 사무실이나 냉장시설, 운송차량 등 실질적인 유통 역할을 했다고 볼 실체가 없었음에도 7만원대에 사들인 치즈를 9만원대에 납품하며 ‘통행세’를 챙겼다는 것이다.
‘보복영업’을 한 혐의도 확인됐다. 탈퇴 점주들에게 치즈를 공급하던 회사를 압박해 그들에게 치즈를 공급하지 못하도록 방해한 혐의도 있다. 이로 인해 가맹점주 한명이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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