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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美 물가 또 부진...달러, 트럼프 이전으로 폭락 [ Business]
mason (17-07-18 05:07:03, 100.2.20.40)
미국 6월 소매판매도 부진...달러 작년 9월 이후 최저

14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가치가 수직 하락하면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전 수준으로 단숨에 회귀했다. 옐런 연준 의장의 비둘기적 발언에다 미국의 6월 인플레이션(물가) 지표 마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간 것이 달러가치에 타격을 입혔다.
이에 이날엔 달러 대비 유로화와 엔화의 가치가 급격히 절상됐다.
뉴욕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국 달러화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95.11로 전일 대비 0.7%나 추락했다. 이로써 달러 인덱스는 지난해 9월 이후 최저치로 내려 앉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 지난해 11월 이후 트럼프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했던 달러가치 상승분이 이젠 완전히 사라졌다.
특히 6월 소비자물가지표(CPI)가 또다시 부진한 흐름을 연출한 것이 이날 달러가치에 직격탄을 날렸다. 6월 CPI가 전월 대비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전년 동월 대비로는 1.6% 상승에 그쳤다.
미국 달러가치가 추락하자 이날 달러 대비 유로화의 가치가 급등했다. 이날 달러 대비 유로화의 가치는 1.146 달러선 위로 솟구쳤다. 이는 전날의 1.1399 달러 보다 크게 뛴 것이다.
또한 이날 엔-달러 환율도 112.5엔 선으로 급락했다. 이 역시 전날의 113.25엔 보다 크게 떨어진 것이다. 엔-달러 환율이 크게 떨어졌다는 건 달러 대비 엔화가치가 크게 절상됐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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