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부터 미국 내 한인을 대상으로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제공해 온 아이토크비비가 올해로 런칭 7주년을 맞아오는 15일까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 무료 크레딧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여름방학을 맞아 한인들의 모국방문이 잦아지면서 미국과 한국 간 전화통화량도 함께 급증하고 있다. LA 거주 21년째인 최씨는 “자녀들이 어릴 때는 우리와 함께 한국에 갔으나, 이제는 성년이 되어 자녀들만 따로 한국으로 보내고 있다.
자녀를 홀로 보내면서 걱정이 되어 하루가 멀다 하고 한국에 전화하고 있는데 기존 전화 대신 최근 인터넷 전화로 교체했다”며 “훨씬 많아진 통화량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요금이 전보다 채 절반도 나오지 않아 매우 만족하고있다”고 인터넷 전화에 대한 높은 호감도를 표시했다.
아이토크비비 한국 비즈니스 총괄 이용수 이사는 “대체로 한국으로의 통화량은한국 대표명절인 추석, 설 등과 방학시즌에 폭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이 때 국제 통화료는 사용자들에게 요금폭탄으로 현실화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통화의 성수기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일반 주류 통신업체에 비해 절반 이하 요금으로 무제한 통화가 가능한 인터넷 전화가 한인사회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아이토크비비는 향후에도 가장 저렴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지향할 것이며, 지속적인 서비스 및 품질 개선을 해 나갈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특별 프로모션은 한국포함 27개국 무제한 국제전화가 가능한 34.99달러/24.99달러 플랜의 경우 휴대폰을 통해서도 각각 매월 1,000분/500분의 무료 국제통화가 제공되는데 각각 100달러/70달러의 크레딧이 제공되며 미국 무제한 통화가 가능한 월 9.99달러 플랜과 수신전용인 월 4.99달러 플랜은 각각 25달러/10달러의 크레딧과 함께 한국전화 수신 서비스인 마이코리아 넘버를 계약기간동안 50% 할인(할인가: 월 1.50달러)하여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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