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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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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미 국채 최대 보유국 1조2,600억달러… 일 제쳐 |
[ Busi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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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5-05-16 05:05:53, 108.46.129.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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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중국이 일본을 제치고 미국 국채 최대 보유국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연방 재무부는 지난 3월 중국이 보유하고 있는 미 국채가 7개월 만에 373억달러 늘어 1조2,60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일본은 2008년 8월 이후 처음으로 중국을 제치고 미국 국채 최대 보유국이 됐으나 1개월만인 3월에는 1조2,300억달러의 미 국채를 보유하며 다시 중국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중국의 보유 증가에 힘입어 해외 보유 미 국채는 전월보다 2.1% 증가한 6조1,800억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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